자동차엔진 출력향상과 배기가스 감축을 위한 센서류 전문제조업체인 공화가 실리콘 반도체센서류 개발로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공화는 98년까지 총20억원을 투입, MAP센서류등 총 4종의 엔진관련 압력감지용 센서류를 개발, 양산할 계획이다. 샘플제품은 이미 완성차 업체에 제공된 상태이며 98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품화, 98년 40억원, 99년 1백50억원의 관련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10일 동서증권은 공화의 97년도 매출이 전년대비 12.3% 증가한 4백20억원, 내년 매출은 97년도 대비 23.8% 증가한 5백20억원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