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 게임 `샷 온라인`시범서비스

3차원 입체 화면으로 필드의 느낌을 살린 온라인 골프 게임 `샷 온라인(Shot-Onlineㆍ사진)`이 이 달부터 시험 서비스에 들어간다. 국내 게임 업체인 온네트가 개발하고 SBS골프닷컴과 익사이트재팬이 한국과 일본의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샷 온라인`은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으며 비디오 게임에서나 가능했던 정교한 아바타 캐릭터에 실제 프로선수의 동작을 적용, 텔레비전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드라이브샷의 음향과 벙커 샷, 디보트는 물론 기상 변화까지 입력할 수 있고 캐릭터의 능력을 계발시킬 수도 있다. 시범 서비스는 홈페이지(http://www.shot-online.com)를 통해 실시되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내년 3월께로 예정되어 있다. (02)3774-6059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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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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