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여행해서 만든 ‘방콕올레’와 ‘홍콩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콕올레’는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추천하는 방콕여행 팁을 리플렛으로 제작한 것으로 제주항공 승무원 4명이 방콕의 인기 있는 4개 지역을 직접 탐방해 쇼핑과 미식, 놀이, 휴식, 야경 등의 여행정보를 담는다.
또‘홍콩 체크리스트’는 홍콩여행에서 놓치면 안될 여행지와 홍콩관광 노하우, 교통정보, 먹거리 등을 65가지 리스트로 작성해 놓았다. 제주항공 승무원이 추천하는 방콕올레와 홍콩 체크리스트는 각각 방콕행과 홍콩행 항공편 기내에서 승무원이 무료제공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앱을 통해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은 객실승무원들이 현지 체류기간 동안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여행코스와 여행팁, 쇼핑팁 등을 모아 만든 생생한 여행정보를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