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유럽 주요 증시가 오름세로 출발했다.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86% 상승한 6,973.39로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3,847.63으로 전일 종가대비 0.87% 오른 채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시는 새해 연휴 공휴일로 문을 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