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71포인트(0.10%) 하락한 2,759.36포인트에 마감했다. 반면 선전 구성지수는 전날보다 67.15포인트(0.55%) 오른 1만2,178.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제조업구매지수(PMI)가 ‘50.9’를 기록, 경기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오히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이 증시의 불확실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금융(-0.78%)ㆍ산업(-0.17%)ㆍ정보통신서비스(-0.51%) 등이 하락했고 에너지(0.53%)ㆍ원자재(0.25%)ㆍ정보기술(0.36%) 등은 올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