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려전기, 대표이사 횡령자금 상환 소식에 상한가

액면가 30% 미만 지속으로 퇴출위기에 몰리며 약세를 면치 못하던 고려전기(27440)가 대표이사의 횡령 자금 상환 소식에 상한가로 급반전했다. 15일 고려전기 주가는 장중 20원 하락한 80원대에 머물다 지난 7월 대표이사가 횡령한 16억7,000만원이 전액 상환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 100원을 기록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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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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