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유지인트, 상장 첫 날 혹독한 신고식

유지인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급락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유지인트는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에서 시초가(2만9,150원) 대비 2,700원(9.26%) 하락한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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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1만5,000원)에 비해 약 2배 높은 시초가를 형성함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소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지인트는 스마트폰 메탈 케이스 채택 확대 추세의 최대 수혜주”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100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22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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