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tvN의 일일 아침 드라마 '유리가면'에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시빅, 도심형 SUV CR-V 등 총 4종류의 차량을 협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극중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서있는 히로인 서우(이경 역)에게는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컴팩트 세단 시빅이 제공되며, 마음속에 큰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엘리트 변호사 이지훈(선재 역)에게는 캐릭터의 남성미와 세련됨을 표현하기 위해 혼다의 대표 SUV차량인 CR-V를 지원한다.
스포티한 주행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갖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는 극중 재벌2세인 박진우(하준 역)의 차량으로 등장해 회가 넘어갈수록 변해가는 인물의 감정선을 반영하는 매개체가 될 예정이다.
혼다의 대표 중형 세단인 어코드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이 극 중 인물들에게 제공되면서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와 함께 각양각색의 혼다 제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오딧세이, 파일럿, 뉴 어코드, 크로스투어, 시빅 5D 등의 차량을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