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소연, 아시아모델어워즈 특별상 수상

탤런트 김소연이 제6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특별상’을 받는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0일 밝혔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15개국 슈퍼모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시상식으로, 올해 행사는 21일 오후 7시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김소연이 받게 될 ‘아시아 특별상’은 아시아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연기자에게 주는 상이다. 김소연은 2009년 ‘아이리스’를 시작으로 2010년 ‘검사 프린세스’와 ‘닥터 챔프’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배우 김성수와 슈퍼모델 이선진이 진행을 맡으며 아시아 15개국 전역 128개의 방송사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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