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BMW코리아 월간 차량판매 200대 돌파

BMW코리아는 3월 한달 동안 219대의 차량을 판매,지난 9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 대수가 200대를 넘었다고 3일 밝혔다.BMW코리아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당시 한국내 판매망을 대부분 축소시켰던 다른 수입차 업체들과는 달리 오히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차량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대폭 확충, 올해 사상 최대인 2천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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