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공중전화에서도 115번을 돌려 전보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한국통신은 올 1월부터 서울지역 우체국의 전보 창구접수가 폐지됨에 따라 전보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내에 설치돼 있는 공중전화를 통해 전보접수를 받기로 하고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