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재테크 상담도백화점 경품으로 이번엔 주식이 등장했다.
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李仁源)은 제일투자신탁증권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18일부터 27일까지 자사 매장에서 10만원 어치 이상 구매고객 중 500명을 추첨, 한사람당 20주씩 총 1만주의 제일투자신탁증권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본점를 비롯한 서울지역 전 점포와 분당점, 부평점, 일산점, 부산점, 광주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는 행사기간중 상품권 판매코너에서 주식투자를 포함한 재테크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잠실점과 영등포점, 부산점은 20일 오후3시 제일투신운용 펀드매니저들과 제일투신 애널리스트들이 나와 코스닥시장 분석과 투자설명회를 벌인다.
추첨은 오는27일 오후 8시에 실시되며 당첨자는 28일 각 점포 게시판에 발표하고 전화로도 개별 통보된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