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선연대, '바꿔' 개사곡 공모 당선작 발표

개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제 새천년이 되었어 모두 변해가고 있는데 눈과 귀를 막고 문을 닫은 곳 하나 국회 누가 누굴 욕하는 거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잖아 국민 팔아먹는 쓰레기 정치꾼 퇴출(1절) 바꿔, 바꿔, 바꿔 정치를 다 바꿔 바꿔, 바꿔, 바꿔 국회를 다 바꿔 바꿔, 바꿔 이제는 다 바꿔 바꿔, 바꿔 우리가 다 바꿔(후렴)」, 「시민들의 분노 낙천·낙선운동 뜻을 모아 표를 모아 반드시 해낸다 깨끗하고 민주적인 인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치 이번에도 못해내면 후회하며 또 4년을 기다려야 해(랩) IMF 끝났다 해도 서민들에겐 남의 얘기야 국회 출석않고 해외시찰 핑계대지마 부정 부패 반인권 범죄 대를 이어 군대도 안가면서 의정활동비만 올리려고 혈안들이야 아∼(2절)」정씨는 총선연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한편 이 단체와 협력중인 대중음악 작사·작곡자들의 모임인 대중음악연대 명예회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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