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옛 기술로는 몇백년을 버텼는데…" 外

▲"옛 기술로는 몇백년을 버텼는데…"


국보 제1호 숭례문의 단청이 복원공사가 완료된 지 불과 5개월여 만에 벗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역시 옛날 기술은 따라갈 수가 없다. 숭례문이 몇백년을 버텨왔는데 현대기술로는 5개월을 못 가는구나(tkdw****)"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력이 우수했다는 것의 방증이다. 옛 장인들의 기술은 대단하다(ldg0****)" "조선시대였으면 숭례문 불 낸 사람은 거열형이였다. 아쉽고 아쉽다(swee****)" "'빨리빨리' 한국인 병 때문이다. 백년 넘게 보수해가며 짓는 외국 성당도 있는데…(feel****)"라며 숭례문 부실공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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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1만배 큰 생명체도?"

지구의 1만배, 목성의 8배 크기의 초거대 행성이 발견됐다. 행성이 형성되는 기존 이론이 바뀔 수 있는 발견이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지구보다 1만배 큰 거대 행성…그 안의 인간은 얼마나 작은 미물에 불과한가(@dydm***)" "2만5,000광년 떨어져 있다는데 지금도 있을까? 저 행성에서 날아온 빛은 2만5,000년 된 빛이라는 건데(@dlgk****)" "초거대 행성에는 인간보다 1만배 큰 생명체가 있으려나(@nhh3****)" "지구로부터 2만5,000광년 떨어져 있다니,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할까(@etgb**)"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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