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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오는 18일 경남 진해시 이동 468번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지상 8~15층 30개 동 1,192가구‘진해우림필유’를 분양한다. 평형은 33평(398가구), 34평(476가구), 49평(146가구), 53평(8가구), 59평(103가구), 69평(56가구), 93평형(3가구), 95평형(2가구)로 구성돼 있다. 진해 우림필유는 옛 동방유량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진해 중심지에 캐나다 풍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동ㆍ석동ㆍ자은동 일대는 녹지가 풍부하고 진해만 일대의 주변 환경이 양호해 신항만 배후 주거지역으로 향후 생활 프리미엄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안면터널을 통해 창원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부ㆍ석동ㆍ경화초교, 진해남ㆍ자은중, 세화여고, 중앙고 등 명문학군 밀집되어 있다. 동사무소,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의 공공기관이 인접하고, 진해 연세병원, 제일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깝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빅세일마트, 경화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풍부하다. (055)541-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