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새라제나’ 낙성대점 오픈

바이오콜라겐 식물줄기세포 화장품 ‘새라제나’(새로운 자아라는 뜻의 순 우리말)가 낙성대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라제나 고유의 화사한 화이트톤으로 단장한 새라제나 가맹점 1호, 낙성대점(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 위치)의 오픈식이 6~7일 양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발효∙농축∙정제 분야)과 자회사인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국내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및 세포치료제로 글로벌 환자치료 수행)을 접목해 개발한 새라제나는 피부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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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 등 고가의 프리미엄 원료를 독자적으로 개발, 자체 생산하는 품질 및 가격경쟁력, 그리고 9가지로 세분화한 독창적인 스킨케어 라인(STEM CODE 9) 등 소비자 심층조사를 통한 철저한 고객맞춤형 제품구성에서 비롯된다.

특히, 낙성대점은 명동본점과 마찬가지로 병원용 피부정밀진단기를 도입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고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종합 코스메디컬 공간을 실현할 전망이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대학가라는 특성과 주요 타깃 층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새라제나의 전문성과 낙성대점만의 젊은 개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브랜드숍으로 자리매김시키고자 한다”며, “체험관 성격의 명동본점에 이어 낙성대점 오픈을 필두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게 될 새라제나는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는 물론, 신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자아를 원하는 고객 여러분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라제나는 스킨케어(기초제품), 나이트케어(재생관리제품), 베이직케어(바디제품), 컬러케어(색조제품), 스페셜케어(집중관리제품)로 분류된 제품라인에 총 150여가지 품목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는 전 제품에 美화장품협회 등재 국제화장품원료인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를 함유하고 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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