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경쟁률은 2013년도 6대 1, 2014년도 7.1대 1, 올해 7.7대 1로 꾸준히 상승했다.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공연예술학과가 64.1대 1을 기록하는 등 디자인학부 43.9대 1, 체육교육과 42.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기추천 전형에서는 국어교육과 37.3대 1, 역사교육과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 교과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7일, 학생부 종합전형은 10월 31일이다.
면접고사는 학생부 교과·실기형과 종합형이 각각 10월 24일과 11월 21일 치러진다.
예체능 실기고사는 10월 30일∼11월 1일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형과 특기자는 11월 7일, 학생부종합형과 수능최저기준 적용 교과형은 12월 9일이다.
인천대 관계자는 “2013년 국립대 전환으로 대학의 위상이 높아지고 입학설명회 등 입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 것이 지속적으로 지원자가 늘고 있는 이유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