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및재료업체인 에프에스티(대표 장명식)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올해 매출 605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에프에스티는 올해 반도체·LCD의 펠리클에서 245억원, 자동온도조절 장치인 칠러와 세정장비인 IPA 드라이어에서 36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