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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포인트] 직업군인에 최저 4% 신용대출… 외환은행 호국보훈 특판상품 출시

외환은행이 호국의 달을 맞아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최저 4% 금리를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급여 이체시 최저 4.0%를 적용하며 중도상환수수료, 은행이체수수료, 현금자동지급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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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직업군인 특성상 상해ㆍ사망보험 가입이 어려운 점을 보완했다. 대출실행과 동시에 상해사망, 상해 후유 장애시 대출금에 대한 상환보장보험과 상해 사망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준다.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은 복무 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ㆍ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6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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