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동차] 성수기 맞춰 신모델 봇물

대우자동차가 22일부터 통학용 차량과 장애인용 버스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도 스타렉스에 「V6 3.0LPG」와 「디젤 터보 인터쿨러」모델을 추가해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등 자동차성수기를 맞아 신모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대우가 판매하는 통학용버스는 「이스타나」와 「BM090 중형버스」 「BH117 대형버스」 등 3개 차종으로 12인승과 14인승, 67인승, 78인승 등이 있으며 소규모 유치원부터 대규모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을 갖추었다. 가격은 12인승과 14인승 이스타나가 각각 1,184만원, 1,374만원이고 67인승 BM090 중형버스는 4,106만원, 78인승 BH117 대형버스는 8,066만원 등이다. 휠체어 5대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는 BS106장애인용 대형버스의 가격은 6,572만7,000원. 현대 스타렉스는 9인승 SVX를 기준으로 디젤터보인터쿨러가 1,250만원, V63.0LPG가 1,23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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