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산公, 부실채권 1兆 입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7월26일 1조원 규모의 특별채권(법정관리·화의 채권) 매각을 위한 국제입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매각되는 채권은 미도파·대농·삼익 등 법정관리·화의 업체들의 담보 및 무담보 채권과 산업합리화 여신이다. 이번 입찰의 재무자문 회사는 JP모건이 맡았고 법무자문사는 외국사로 「휴즈 허버트 앤드 리드」가, 국내사로는 한미법무법인이 각각 선정됐다.입력시간 2000/05/18 17:0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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