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W 전문인력 교육지원社 선정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박영일·朴榮一)은 13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교육 및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7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업체는 PCII-KOREA HT컨설팅 PNF리쿠루트 맥소프트뱅크 내일정보기술 시너지시스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이다. 이들 업체는 매달 해외 진출 대상인력 현황과 고용계약서 등을 소프트웨어진흥원에 제출하면 1인당 3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인력의 해외취업에 필요한 교육비 지원을 통해 1,000명 가량의 인력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6,000만달러의 외화획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웨어진흥원은 10월말께 2차 지원업체 모집공고를 내고, 11월중 추가 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백재현 기자】 <<'트루먼쇼' 16일 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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