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할 때까지 납부하는 계약금과 중도금의 금융비용 등을 감안한 아파트 투자수익률을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KR)는 인터넷상에서 아파트 투자수익률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프로그램인 「해피시티」를 개발,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분양 아파트의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과 각각의 납부일정을 입력하면 금리비용을 감안한 투자수익률을 계산해준다. 또 분양받은 아파트를 직접 입주할 경우와 분양권 전매를 통해 사고 경우등 다양한 여건에 따른 수익률도 계산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닥터아파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