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사는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신규 은행 영업허가를 신청할 것인지 도산한 기존 금융기관을 인수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지난달에도 소매업체인 이토-요카다가 금융부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에 대규모 기업이 금융사업 신규진출을 결정함에 따라 일본 금융계에 일대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소니사는 새로 설립하는 은행의 자본금을 200억엔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니사가 설립하는 은행은 인터넷을 이용, 개인구좌를 모집하고 공기업의 지급업무와 전자 상거래 결재 등 결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도쿄 =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