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변신하는 울산 중구] <인터뷰> 김강식 삼성홈E&C 사장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울산 남외지구 ‘대우 푸르지오’ 시행사인 삼성홈E&C 김강식사장(사진)은 “회사의 기업 지향점인 ‘질 높은 미래창조’처럼 이번 아파트 건설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나은 미래를 선사해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삼성홈E&C는 지난 2003년 분양신화를 만들어 냈던 남외 1차 푸르지오에 이어 이번 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선보이면서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한다는 강한 의욕에 차있다. 김 사장은 이와 관련, “지난 98년 IMF 한파를 밑거름으로 창업된 삼성홈E&C는 어려웠던 겨울을 이겨낸 강인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 창조를 위해 고객중심경영으로 입주민들이 정말 마음에 꼭 드는 아파트를 지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사장은 “오늘날의 삼성 아파트를 있게 한 주역들의 기술력과 경영능력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짓는데 한치의 오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주거공간과 건설문화가 이번 남외동 대우 푸르지오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이와함께 “삼성홈E&C는 이미 건설전반에 걸친 기획, 디자인, 설비 등을 수행할 능력을 갖춰 고객중심의 경영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며 “삼성홈E&C의 도약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줄 것을 고객들에게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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