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돈 보스코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 外

수요기획

한밤의 TV연예

돈 보스코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
■수요기획(KBS1TV 밤11시40분)
불꽃이라는 뜻을 가진 아프리카의 말라위. 1인당 국민소득이 330달러(약 37만원)인 말라위는 하루 생활비가 천원인 세계 최빈국 중 한 나라다. 평균수명은 47세. 2009년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에이즈 발병률이 11%로 10명 중 한 명이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다. 말라위의 거리에는 장례에 쓰이는 관을 파는 가게가 줄지어 있을 정도로 죽음이 흔하다. 말라위는 우리나라의 50~60년대와 닮아있다. 지하자원도, 산업시설도 없어 오직 사람만이 유일한 자원이었기에 교육에 힘을 쏟았던 대한민국. 말라위 사람들 역시 교육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고 있다. 그 희망이 실현되는 곳이 바로 한국인 김대식 신부가 말라위에서 운영하는 돈 보스코 학교다. 말라위의 미래를 책임진 돈 보스코 학생들이 그리는 꿈의 지도를 따라가 본다. 김주혁·공형진·이윤지와의 만남
■한밤의 TV 연예(SBS 밤 8시50분)
한국의 휴 그랜트 김주혁. 매력적인 그가 솔로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조영구가 나섰다. 그런데 영화 ‘커플즈’의 주인공 김주혁, 공형진, 이윤지를 만난 자리에서 ‘한밤의 TV연예’ 카메라를 오랜만에 만난 공형진은 “초반에 특종 하나 드려?”라고 첫마디를 꺼냈다. 김주혁과 이윤지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 낸 공형진 발 ‘특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결혼 선배 공형진과 함께 분석해 보는 ‘괜찮은 남자’ 김주혁이 아직도 솔로인 이유는 무엇일까. 사귀면 그 여자의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인다는 순정파 김주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유부남으로서 공형진이 김주혁의 솔로탈출을 위해 해주는 사랑의 조언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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