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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후보가 40.9%로 문용린 후보를 크게 앞섰다.
조희연 후보 아들은 지난 29일 한 포털사이트 아고라에 “아버지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외람됨을 무릅쓰고 글을 올리게 됐다”며 조희연 후보를 알리는 호소글을 올렸다.
조희연 후보 아들이 쓴 글에는 “아버지가 최소한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공정하게 평가받을 기회라도 얻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글을 올린다”며 “이 부족한 글을 통해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관심 있게 알아봐 주시기 바란다”며 아버지로서의, 교육감 후보로서의 조희연 후보에 대한 글을 남겼다.
앞서 조희연 후보는 지지율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었으나 1,2위였던 고승덕 후보와 문용린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앞서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