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일주문화재단, 박사과정 장학생 선발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우수 대학원 입학이 예정된 박사과정생 5명 안팎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6일 말했다. 장학금 규모는 1인당 연간 최고 5만 달러(미화)로, 박사 과정은 4년, 석ㆍ박사통합과정은 최대 5년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9~27일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선발 인원을 발표한다. 병역을 마친 남성은 만 31세 미만, 군 미필 남성과 여성은 만 28세 미만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참조하거나 전화(02-2002-7446)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19년째 이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150명여명이 혜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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