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9월 24일] "스마트월드로 가고 있다." 外


▲"스마트월드로 가고 있다."-이민화 기업호민관(@minhwalee), 추석 연휴 스마트폰 하나로 막히는 길을 피해 고향을 다녀올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면서. 고속도로가 과거와 달라지면서 명절도 예전과 다르다고. ▲"페이스북이 두려운 상대다."-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hur), 페이스북(페북)에는 지불기능이 탑재돼 있고 구글ㆍe베이 등이 모두 연동된 빅커머스가 페북안으로 들어와 중소 상인이 직접 쇼핑몰 운영하고 있어 소셜쇼핑이 본격화하면 옥션ㆍ지마켓의 경쟁모델이 될 것이라고. 모바일 쇼핑시대 활짝 열리려나. ▲"책은 콘텐츠를 전달하는 수단이지요."-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GongByongHo),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하더라도 콘텐츠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만 있으면 종이든 전자든 매체는 상관이 없다고. ▲"회사마다 네트워크 전략이 달라…."-표현명 KT사장(@hmpyo), SKㆍLG와 와이파이망을 공유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개인별 인증 등 보안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기술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회사의 전략 누수가 걱정일 듯.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