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고객이 모바일·온라인에서 금융투자전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핀-테크’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핀-테크’ 서비스에 대해 증권회사의 일반적인 HTS·MTS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고객이 금융투자전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금융투자전문가 자산관리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1차로 44명의 주식·해외투자·금융상품·자산관리 등 분야별 금융투자전문가의 자기소개 동영상을 모바일과 인터넷 웹 상에 게시하여 고객이 금융투자전문가를 검색, 선택하고 연락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고객은 원하는 금융투자전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모바일 상에서 금융투자전문가와 지점 전화 및 이메일로 바로 연락이 가능하다. 방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계좌개설부터 상담까지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양제신 AM(자산관리부문)대표는 “금융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며, 하나대투증권은 반세기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로 사람이 강한 금융회사”라며 “하나금융그룹 PIB 인프라의 혁신적인 상품, 채널 등과 함께 리테일 혁신의 일환으로 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m.hanaw.com)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자산관리 ‘하나대투증권 자산관리앱 HOW’를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 )및 QR코드를 통해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고객만족실(1588-3111)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