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증권이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뮤추얼펀드인「삼성 인베스티움 사파이어」를 판매한다.삼성 인베스티움 사파이어는 성장형펀드와 전환형펀드 2가지가 있는데, 성장형펀드는 주식에 70% 이상을 투자해 종합주가지수 상승율을 초과하는 고수익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환형펀드는 공격적인 운용으로 주식에 투자, 목표수익률 30%를 달성하면 채권 등 확정금리 자산으로 전환해 안정된 수익을 확보하는 펀드다.
설정규모가 각각 2,000억원인 삼성 인베스티움 사파이어 성장형펀드와 전환형펀드는 거래소 상장이나 코스닥 등록을 통한 현금화는 물론 중간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