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용품업체 아웃렛 페스티벌

60여업체 참여 양지 aT센터서

골프 용품 업체가 총 출동, 4,300평의 매장에 골프용품을 가득 채우는 아웃렛이 열린다. 골프포털 사이트인 골프스카이(WWW.GOLFSKY.COM)가 주최하는 ‘골프스카이 아웃렛 페스티발’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사진) 전시장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펼쳐진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골프용품업체는 60여곳. 캘러웨이 스틸헤드 Ⅲ 드라이버가 26만원, 투어스테이지 보스톤 백이 3만원(100점 한정), 네버 컴프로마이즈 퍼터가 10만원에 판매되는 등 골프웨어와 용품 신제품이 20~80% 할인된다. 중고 용품의 경우는 미즈노 컴포플러스 경량 스틸 아이언이 69만원, 혼마 트윈마크 우드가 20만원 등 총 1만여점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마루망 카본우드 100점, 린드버그 티셔츠, 메가 골프화 등이 1만원에 팔리는 ‘1만원 상품전’도 열리며 엽기 스윙 콘테스트, 정석 스윙 콘테스트, 총 1억 경품이 걸린 벙커 샷 콘테스트등 이벤트도 풍성하다. 양재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031)719-3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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