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원 100억규모 자사주펀드 가입/총120억으로 늘려

세원으로의 흡수합병을 앞둔 미원이 1백억원의 자사주펀드에 가입했다.21일 미원은 1백억원의 자사주펀드에 추가로 가입, 자사주펀드 규모가 총 1백20억원으로 늘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에앞서 지난 18일 세원은 1백90억원의 자사주펀드에 가입했다. 미원과 세원의 합병에 따른 매수청구권 접수시한은 오는 8월5일까지다. 21일 현재 주가는 미원과 세원이 각각 1만8천원과 9만8천원으로 매수청구가인 1만8천4백23원과 10만7천14원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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