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앗! 성유리 맞아?" 저런 매력이 있었다니..

강지환, 장근석 등 '쾌도 홍길동' 주인공 캐릭터 컷 선보여



성유리 맞아? 보이쉬한 매력 뽐내 강지환, 장근석 등 '쾌도 홍길동' 주인공 캐릭터 컷 선보여 관련기사 • 지자체 브랜드 '홍길동'… "드라마 제목 바꿔" • "앗! 성유리 맞아?" 저런 매력이 있었다니.. • 장근석 '한복맵시 짱!' 또 패셔니스트로 • 장나라 애니 '홍길동…' 주제가 부른다 • 강지환·성유리 유창한 중국어 실력 과시 • 강지환-장근석 묘~한 공통점! 콤플렉스? • 드라마 '국립수라원' 없던일로! 대체 왜? • 성유리 '왈가닥 본성' 드디어 확 드러내다 • 싸가지 없는 '이영애+김아중' 그녀는 누구? • 홍길동 "고래등 싸움 피해라" 일보후퇴! • 게으른 강지환-왈패 성유리 '어떤 만남을?' • '끝이 없네!' 강지환-김승현도 학력위조 논란 • '고현정급 몸값' 요구 주지훈 출연 백지화 • 장근석 '홀딱 벗고' 김인서 품에 안기다 KBS-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이정섭)에서 주연을 맡은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쾌도 홍길동'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코믹 사극으로 기존 홍길동과 달리 평소엔 게으르고 빈둥거리지만 속이 꽉 찬 홍길동 역을 강지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왈패인 허이녹 역을 성유리가 연기한다. 장근석은 극중 왕위에 오르는 창휘 역이다. 이들 세 사람은 이전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의 성향을 각각의 캐릭터 컷을 통해 표현했다. 강지환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특이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전혀 새로운 캐릭터의 홍길동을 예고했고 성유리는 명문 양반가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르는 허이녹을 맡아 미소년 같은 보이쉬한 매력을 뽐냈다. 영화 '즐거운 인생'으로 성인 연기자 대열에 확실히 들어선 장근석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왕을 기대하게 한다. '쾌도 홍길동'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1/23 14:26:3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