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28일 자원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 분야 전문가인 유기주(사진) 전 한국가스공사 상임고문을 해외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부사장은 대한광업진흥공사를 시작으로 KODECO에너지 인도네시아 주재 탐사과장을 거쳐 지난 1984년부터 LG상사 유전개발 부장, 신사업개발 담당 상무 및 자문역을 거쳤다. 또 2006년 11월부터 한국가스공사 해외자원개발 담당 상임고문을 역임하는 등 해외자원개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겸비한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