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게임산업협회 회장에 권준모 사장


권준모(사진) 넥슨 사장이 3대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권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 측은 “지난해 바다이야기 스캔들 등으로 위축된 게임 산업 부흥을 위한 적임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권 사장이 추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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