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현대백화점, 수입 브랜드 가격인하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페라가모, 끌로에, 버버리, 지미추, 멀버리, 마르니 등 주요 해외 브랜드들이 가을ㆍ겨울 제품 가격 인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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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수가 20% 늘어난 80여개에 달하고 물량도 30% 가량 증가했다. 할인율은 브랜드 별로 10~40% 선.

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인기 상품은 행사 초반에 소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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