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도요타,미에 차 부품공장

◎7,500만불 규모… 내년 북미 차 생산능력 120만대로【동경 AP 연합특약】 일 자동차생산업체인 도요타는 미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새 부품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도요타는 『이번 온타리오 공장설립은 현지화전략의 일환』이며 『일본에서 부품을 조달할 때 40일이 걸렸던 것이 이제는 7일로 단축돼 오는 98년 북미 공장들의 자동차생산규모가 1백20만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현재 북미 공장에서 렉서스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7천5백만달러 규모의 부품공장설립으로 4백50명을 새로 충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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