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티헌터’ 이민호ㆍ박민영 진짜 연인 됐다


‘시티헌터’ 이민호ㆍ박민영 진짜 연인 됐다 고아라 인턴기자 ir@sed.co.kr 드라마‘시티헌터’의 커플 이민호(24)와 박민영(25)이 실제 연인이 됐다. 이민호와 박민영의 소속사는 23일 각각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는 “두 사람이 함께 연기를 하면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지금 만난 지 한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좋은 감정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민호와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시티헌터’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시티헌터’의 빡빡한 촬영 일정 때문에 함께 밤샘 하는 일이 잦았고 대기 시간 동안 현장에서 대화를 나눌 시간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2005년 한 CF에서 파트너로 처음 만났고 그 뒤 2007년 KBS 2TV 드라마 ‘아이엠샘’에 동반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친분을 다졌다. 한편, 이민호는 일본 팬미팅을 준비 중이고 아시아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 박민영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준비 하고 있다. (사진 : 이민호와 박민영. 드라마 시티헌터 캡쳐) 은밀한 침실 속까지… 애정행각·부부생활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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