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7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은 찾는 손님이 없어 썰렁한(왼쪽 사진) 반면 같은 시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더위를 피해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오른쪽 사진).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