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자 서희경(24ㆍ하이트)이 세계 그린을 품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를 평정했던 서희경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KIA클래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