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는 지난 22일부터 증권투자자의 높은 성원속에 종합주가지수 알아맞추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서경 증권·재테크 정보전화 자동응답서비스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대회에서는 매주 금요일의 주가지수종가를 가장 정확히 알아맞추는 세분의 투자자를 선정, 시상합니다.
지난주는 관악구 봉천9동에 사는 신정태(31·증권사 직원)씨가 26일 지수종가인 609.79포인트에 불과 0.01포인트 모자라는 609.78포인트를 예상, 169명의 참가자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매주 목요일 24시까지 (02)700-3342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해당주 금요일의 마감지수 예측치를 주민등록번호 및 전화번호와 함께 입력하시면 됩니다.
1등에게는 부상으로 SK 주유권 4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삼성플라자 상품권 30만원과 LG전자 아하프리 카세트를 각각 제공합니다.
서경 ARS서비스는 하루 7차례 기자가 직접녹음하는 시황녹음방송, 증권사 추천종목 등 생생하고 질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의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26일자 지수 알아맞추기대회 수상자
▲1위 신정태(31·증권사 직원) 관악구 봉천9동 지수예측치:609.78
▲2위 권영자(29·회사원) 김해시 삼방동 〃 :609.86
▲3위 정용휘(45·자영업) 군포시 당동 동아아파트 〃 :6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