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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외화 R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HTS)를 통해 ‘외화(USD)RP’를 매수ㆍ매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의 온라인 ‘외화RP 서비스’미국 달러 기준 연 0.3~1%(9월말 기준)의 금리를 제공된다. 이는 은행권 외화예금 수익률에 비교해 3배 가까이 높은 수익률이다.
또 하나의 계좌에서 해외주식ㆍ해외채권ㆍ외화RP를 거래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국내신용등급 AA 이상 우량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기에 원리금 상환의 안정성 또한 국내 RP 운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고객의 1% 이하 수익도 우리에겐 놓칠 수 없는 숫자다”라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 수익률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개발했으며, 고객들이 유휴외화 자산운용을 편리하게 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해외주식팀(3772-2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