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30년 근속상 받았다

이종희 사장도 수상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30년 근속상 받았다 이종희 사장도 수상 ‘30년 근속을 축하합니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과 이종희 사장이 회사로부터 각각 30년·35년 근속상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일 서울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3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30년 근속해온 조 회장과 이 사장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74년 12월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ㆍ전산ㆍ자재ㆍ인사파트를 거친 후 92년 사장에 올랐고 99년부터는 회장직을 맡아오는 등 올해로 입사 30년째를 맞고 있다. 한편 35년 근속을 기록한 이 사장은 이날 조 회장으로부터 35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김홍길 기자 what@sed.co.kr 입력시간 : 2005-03-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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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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