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축구] 안양 LG, 우승보너스 5억5,000만원

[프로축구] 안양 LG, 우승보너스 5억5,000만원 2000년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우승한 안양 LG는 2군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에게 모두 5억 5,0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키로 했다. 안양은 22일 축구단 자체에서 마련한 보너스 1억5,000만원에다 LG그룹 구본무 회장 및 허창수 구단주의 특별격려금 4억원을 포함, 포상금액을 5억5,00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규시즌 10연승 기념보너스와 시즌 1위 보너스로 각 1억원씩을 받았던 안양선수단은 프로연맹으로부터 받은 우승상금 1억5,000만원을 포함, 올 한해 상금 및 보너스로만 9억원을 챙기게 됐다. 입력시간 2000/11/22 18:1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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