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프로 시리즈가 출시하자마자 애플을 제치고 미국 소비자잡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유명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탭 프로 10.1과 갤럭시탭 프로 8.4가 태블릿PC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는 4위에 그쳤습니다. 정보기술 업계에서는 올해 글로벌 태블릿PC 시장 전체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제치고 제품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삼성전자가 양과 질면에서 애플의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