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은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화려한 뉴욕 패션계를 그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상시키는 리얼리티쇼 '스타일리스타: Real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방송한다.
스타일리스타는 세계적인 패션매거진 '엘르'의 패션 에디터가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과 '프로젝트 런웨이' 제작진이 만든 것으로 11명의 패션 에디터 지망생들은 엘르의 수석 에디터 앤 슬로이의 어시스턴트가 되기 위해 매주 업무를 하나씩 수행하고 최종 생존자가 우승을 차지한다.
우승자는 엘르의 패션 에디터로 채용되며 1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최고급 아파트와 유명 패션브랜드 H&M의 의류상품권 등 10만 달러에 달하는 부상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