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여행] "이리듐 들고 아프리카를 걸어보세요"

이리듐을 들고 야생 사자가 포효하는 탄자니아의 사파리를 돌아본다.아프리카 전문여행사인 「투어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동부, 남부를 일주하는 상품을 내놓으면서 여행객에게 위성통신기기인 이리듐을 무료로 빌려준다. 1분 통화료가 3~4 달러로 현지 전화사용료보다 저렴하다. 아프리카 대자연의 매력과 원시적 생명력을 체험하는 상품으로, 쇼핑·문화 시설이 잘 갖춰져 아프리카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남아공, 코뿔소가 사랑을 나누는 탄자니아 사파리공원,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폭포등을 돌아본다. 나무그늘 아래에서 바라본 드넓은 초원, 먼지투성이의 거리와 고물차, 흑인 요리사의 토속음식 등 유럽이나 미국에서 볼수 없는 이국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2박13일 199만원. 5월에는 31일 출발. (02)512-230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