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최근 팬택과 공동으로 공중전화카드 크기의 최소형 「씨씨폰」(모델:PCT901)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플립형인 이 제품은 가로 47㎜, 세로 1백4㎜, 두께 22㎜로 공중전화카드만한 크기이며 배터리를 뺀 무게도 1백g으로 지금까지 시판된 모델 가운데 가장 작고 가볍다. 데이터 링커를 꽂는 오디오잭으로 무선데이터 통신도 할 수 있다. 또 통화하지 않는 상태로 3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도록 하는 절전기능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