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텔레콤, 통신장비 '넥스폰'개발인터넷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넥셀텔레컴(대표 김종원, WWW.NEXCELL.NET)은 최근 기존 VOIP 게이트웨이의 성능을 개선한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 장비 「넥스폰」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아날로그 기술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음질문제와 시스템 안정성 문제를 개선했으며 인터넷망에서 일반전화 수준의 명료한 음질 통화를 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넥셀텔레컴은 넥스폰 양산체제 구축을 끝내고 해외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입력시간 2000/09/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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